노랑세상 상념

가슴을 울리는...

노랑세상 살아가기 2015. 8. 25. 16:47

나가실 분은 나가셔도 됩니다.

탈퇴한 분들은 배신자가 아닙니다.

모두가

같은 무게를 견딜수는 없습니다.

그 분들은 우리와 함께 싸우다

우리보다 먼저 쓰러진 것 뿐입니다.

저는 부상당한 동료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.

- 최규석 송곳 중에서 -


-한강아라뱃길 김포갑문에서 (을미년 7/8)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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