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..
봄바람도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는지
날씨까지 무척 따뜻한 하루였다.
한여름에 피는 이 노랑 금불초를 보려면 아직 한참 지나야 하지만
벌써 이런 꽃들이 보고싶다.
마치 일년을 떨어져 지내다가 며칠후에 보게되는
연인을 만나는 것처럼 설레인다.
-서서울공원에서 (갑오년 6/28)-
오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..
봄바람도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는지
날씨까지 무척 따뜻한 하루였다.
한여름에 피는 이 노랑 금불초를 보려면 아직 한참 지나야 하지만
벌써 이런 꽃들이 보고싶다.
마치 일년을 떨어져 지내다가 며칠후에 보게되는
연인을 만나는 것처럼 설레인다.
-서서울공원에서 (갑오년 6/28)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