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내부자들'에 나오는 몰디브
모히또와 함께 유명해졌지
그 곳이 저 방향으로 저렇게나 멀리 있단다
이국적이고 낭만이 넘치는 풍경이
머릿속으로 쭈욱 펼쳐지는데...
언젠가는 그 곳에 가보리라는 희망을 품듯이
올해는 이 땅에 하나님이 펼치는
공의와 정의가 차고 넘치며
소외되고 외면받고 억울한 자들을
진정으로 대접했던 예수의 행적이 되살아나는
꿈을 꾸어본다.
나는 꿈꾸라지~~
-인천월미산 전망대에서 (정유년 1/14)-
'노랑세상 상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하늘 담아 바라는 것 (0) | 2017.01.20 |
---|---|
부끄럽지 말자 (0) | 2017.01.17 |
작은 잎 서리가 덮일지라도 (0) | 2017.01.07 |
끝내 이기리라 (0) | 2017.01.05 |
판테온(만신전)을 보다가 (0) | 2016.12.19 |